[FinOps] FinOps Certification(Practitioner) 스터디 그룹 1기 (2)
먼저 스터디를 주관해 주신 Grumatic의 CEO, Eric Kim에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FinOps Certification(Practitioner) 시험준비 스터디 그룹 1기 모집
좋은 기회로 FinOps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스터디는 Cloud FinOps 책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FinOps Practitioner Certification을 획득하는 것으로 목표한다!
나는 FinOps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하나도 없는 채로 시작한다
그저 마이그레이션 업무만 해 본 주니어 그잡채일뿐,,
클라우드 비용은 Spend = Usage x Rate의 공식을 가진다.
클라우드 비용 절감은 Usage를 줄이거나 Rate를 줄이는 방식이 있다.
Usage 줄이는 방식에는 Rightsizing, Terminate idle resources, Scaling down during off-peak time, shutting down over nights and weekend이 있고 Usage를 줄이는 주체는 엔지니어나 애플리케이션 소유자 (Decentralized team)가 된다.
Rate를 줄이는 방식에는 RI, 번들, 대량 구매가 있고 Rate를 줄이는 주체는 FinOps 팀이나 Centralized team가 된다.
FinOps Phases
FinOps에는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Inform → Optimize → Operate
이는 business unit, application 등에 관련이 있다.
1. Inform
Visibility & Allocation
empowering organizations and teams with visibility, allocation, benchmarking, budgeting, and forecasting.
Inform은 FinOps의 첫 번째 단계이다. 비용을 예측하고 시각화하고 계속 해서 알리는 단계에 해당된다. 여기서 tagging을 통해 알리는 것도 포함된다.
2. Optimize
Rates
Measure potential optimizations and set goals based on strategy
조직과 팀에게 FinOps 문화를 장려하고 나면 목표를 세워 최적화 단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Reserved Instances (RI), Bundle, Committed Use Discounts를 적용하면서 비용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다.
3. Operate
Continuous Improvement & Operations
Organizations start to continuously evaluate business objectives and the metrics they are tracking against those objectives, and how they are trending
KPI와 metric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핀옵스 문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이 단계에서의 포인트다. 바로 rightsizing이 중요하다!!!
Maturity
Maturity 성숙도는 Crawl, Walk, Run 세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조직에서의 FinOps 문화에 대한 성숙도를 기는 것, 걷는 것, 달리는 것을 빗대어 나타낸다.
finops.org에서 framework를 참조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
스터디에서는 chargeback, showback에 대한 기준을 세워 공부하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결론
finops.org를 자주 보자!
이 글에 정리된 내용말고도 Domains, Capabilities, FinOps Terminology & Definitions 가 있으니 꼭 읽어봐야 한다!
책에 있는 내용은 결국엔 저 독스에서의 내용이 반복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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